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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울타리 넘기…'자고 있던 판다는 무슨 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판다의 울타리 넘기…'자고 있던 판다는 무슨 죄?' ▲판다가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있다(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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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판다의 울타리 넘기'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 청두 비펭시아 판다 보호구역에서 찍힌 판다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가 판다에게 먹이 주는 자원봉사를 갔다가 놀고 있는 판다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판다는 두 손으로 울타리를 쥐고 올라가려고 시도하지만 그만 미끄러진다. 넘어진 판다는 자고 있는 다른 판다를 깔고 넘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제킨스는 "판다가 울타리를 넘기엔 앞발이 너무 짧았다"며 "다행히 자고 있던 판다 위에 떨어져서 다치진 않았지만 자고 있던 판다는 신음과 함께 깼다"고 말했다.


판다의 울타리 넘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판다의 울타리 넘기, 판다 인형 같아", "판다의 울타리 넘기, 판다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판다의 울타리 넘기, 자고 있던 판다 아니었음 정말 위험할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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