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 "패널의 두께가 5㎜ 미만이 되면 2015~2016년에 접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8년 만에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 발표자로 나서 "접기 위해서는 얼마나 두껍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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