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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8주년기념 부산지사 연차대회에서 부산지역에서 최초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금액기준 5억원 이상의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은행은 2000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및 친정가족 초청사업, 취약계층 지원, 희망빨래방 제작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총 누적지원금액은 6억7000만원에 달한다.
배남석 부산은행 수석부행장은 "부산지역에서 최초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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