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IM부문장은 6일 "올해 삼성 태블릿 출하량이 4000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8년 만에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 2013'에 참석해 "삼성 태블릿 출하량이 작년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성장률은 20%를 넘을 것이며 태블릿 점유율도 전 지역에서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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