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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식재단은 2013 글로벌 한식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식재단은 그간 한식조리 특성화학교 지원, 한식 스타셰프 양성, 북한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 등 한식조리 전문인력의 양성에 힘써왔다.
이번 행사는 해외한식당 협의체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 해외 채용장려를 통해 한식세계화의 기반을 갖추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한식기업 및 해외 한식당, 국내 유수의 오너 셰프 레스토랑이 다수 참석해 채용 뿐 아니라 조리사의 꿈을 키우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우 한식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이 한식 전문 인력으로서 새로운 일자를 발견하고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한식기업 및 한식당과 연계해 한식세계화의 기본이 되는 한식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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