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편의점 GS25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보졸레누보 와인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GS25는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출시되는 보졸레누보 판매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와인을 할인 판매하는 와인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전세계에서 보졸레누보 생산,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조르쥬뒤베프 보졸레누보다. GS25는 조르쥬뒤베프사와 협의해 GS25 보졸레누보만의 라벨을 따로 부착해 판매한다.
GS25는 보졸레누보와 화이트와인인 산타캐롤라이나샤도네, 레드와인인 투엔티파이브(TWENTYFIVE)까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달 20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POP티머니로 결제하면 10% 캐쉬백 혜택을 준다.
또한 GS25는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해 20종의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GS25는 11월 한 달 동안 GS25전용와인인 TWENTYFIVE프라골리뇨(S)를 1만7000원에서 8500원으로 50% 할인해 팔고, 2만2000원에 팔던 노블메독을 40% 낮은 1만3000원에, 가또네그로를 1만원에, 깔리나(R)를 2만원에, 빌라M을 2만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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