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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탄소년단이 후속곡 활동을 통해 가요계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 후속곡 '진격의 방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진격의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미니앨범 'O!RUL8,2?(Oh! Are you late, too?'에 수록된 곡으로, 랩몬스터(Rap Monster)와 슈가(SUGA), 제이홉(j-hope)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올드스쿨 풍의 드럼 위에 흥겨운 브라스, 기타 라인을 더해 모두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리듬감 넘치는 랩과 무성 영화 시대의 변사를 연상시키는 재미난 인트로 내레이션이 곡의 흥을 돋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하는 MBC MUSI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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