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트위터가 기업공개(IPO) 예상 공모가를 기존 17~20달러에서 23~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번 IPO에서 7000만주를 발행하며 오는 6일 IPO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측이 맞을 경우 트위터는 이번 IPO를 통해 총 17억5000만달러를 조달할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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