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울대병원분회(서울대병원 노조)는 4일 병원 측과 협상안에 합의하고 오는 5일 오전 5시부터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노조 측은 이날 오전 3시부터 진행된 대의원 회의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 병원 측이 제시한 협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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