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함께! 부안과 함께!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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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안 예술회관에서 열린 부안 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술제는 3일 동안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의욕적이고 역량 있는 순수 예술인들의 잔치로 대도시 예술제를 능가하는 전북예술계의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막식에 이어진 시상식에서 ‘부안예술문화대상’은 부안초등학교 최홍렬 지휘자가, ‘공로상’에는 국악협회 온형산, 문인협회 송선자, 미술협회 선영웅, 연예예술인협회 조인숙, 음악협회 김승녕, 사진작가협회 안대덕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어서 제6회 부안주부가요제에서는 10명의 본선진출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 못다 핀 꽃 한송이를 부른 부안읍 박월숙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금상으로는 천년바위를 부른 상서면의 채정희씨, 은상 이명희씨, 동상 채선영씨, 인기상에는 김성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월 2일 제18회 부안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에서는 소리모아 중창단과 색소폰앙상블 하모닉스, 기타 동아리 고운소리의 공연이 열렸으며 11월 3일 국악공연으로 우리가락 좋을 시구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이 흥을 돋우어 제12회 부안예술제가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예술제가 되었다.
한편, 야외 박람회장에서는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과 제3회 한국사진작가협회부안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부안지부 회원시화전, 제16회 청소년 예술제 우수작품전시회, 매창휘호대회 우수작품전시회, 부안문예창작반의 시화전시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예술회관2층 로비에서는 백련초등학교의 도예작품 전시회가 열려 올망졸망한 우리부안군 관내 어린이들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멋진 작품을 전시했다.
부안 예술제를 주관한 한국예총부안지회(지회장 김종문)장은 “그간 갈고 닦은 예술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온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예술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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