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우리금융, 3Q 실적 악화+대손충당금 부담 ↓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우리금융이 3분기 실적 악화에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2.83%) 내린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755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53% 감소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조8231억, 1260억으로 19.55%, 78.27% 감소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대기업 추가충당금 전입은 분기 실적 악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현재 STX그룹, 쌍용건설, 동양그룹에 대한 우리금융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43.0% (RG exposure 제외)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업들의 재무건전성 개선이 지연될 경우 추가 충당금 부담이 이익 안정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