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해진이 상큼한 스프링 가이로 깜짝 변신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0월초 진행된 중국의류브랜드 '서원전'의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중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초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중국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컬러풀한 셔츠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채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해진은 최강의 동안 미모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스타일을 자연스레 소화하며 묘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는 박해진의 의상소화력과 의상에 맞는 포즈 등을 선보여, 스태프들 사이에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3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후 중국 드라마 촬영에 매진해 온 박해진은 전지현과 김수현 출연 확정 후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을 통해 컴백한다.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그룹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아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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