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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백허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리와 송지효의 백허그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개리가 송지효를 백허그하는 모습은 방송 예고 스틸을 통해 공개됐다. 개리는 폭소를 터트리는 송지효의 어깨를 감싸며 힘을 주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배우 김유정과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출연하며,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탑은 시종일관 김유정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친오빠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특히 배우 윤제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개리와 송지효 백허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주 방송 기대돼요" "개리 송지효 백허그 보기만 해도 달달하다" "이젠 스킨십도 자연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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