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0회 대종상영화제]정병길, '내가 살인범이다'로 신인감독상 수상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50회 대종상영화제]정병길, '내가 살인범이다'로 신인감독상 수상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정병길 감독이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정병길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날 정병길 감독은 "감사하다. 영화가 만들고 싶었는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내가 살인범이다'는 참 힘들게 만든 영화인데, 같이 만드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관객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다. 다음엔 좀 더 재밌고 좋은 영화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는 KBS 2TV에서 생방송 중계할 예정이었지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생중계되면서 오후10시부터 녹화 방송을 시작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