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정대영 '부끄러워라'";$txt="정대영[사진=정재훈 기자]";$size="540,372,0";$no="20121030113110567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정대영이 개인 통산 500개 블로킹 고지에 도전한다.
다음달 2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NH농협 2013-201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여자부 개막전에서다. 현재까지 블로킹 499개를 기록하고 있어 달성 가능성은 충분하다.
정대영은 프로배구 통산 201경기 764세트에 출전해 세트당 평균 0.653개의 블로킹을 작성했다. 여자부에서 블로킹 500개를 넘어서는 건 양효진(현대건설)에 이어 두 번째다.
주목할 만한 개인 기록은 더 있다. 정대영은 팀 동료 한송이와 함께 통산 3,500 득점을 노린다. 현재 한송이가 3,176점, 정대영이 3,152점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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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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