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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한국시리즈(7전4승제) 응원을 위해 잠실구장을 무료 개방한다. 팬들의 요청에 6차전이 열리는 31일 오후 5시부터 응원 공간을 제공한다. 전광판에 TV 중계를 송출하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진행요원을 배치한다. 무료 개방은 시리즈가 7차전으로 이어질 경우에도 계속된다. 대구 원정길에 오른 두산은 현재 3승 2패로 앞서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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