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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더 뱅커지와 프로페셔널웰스매니지먼트(PWM)지가 주최한 '글로벌 프라이빗뱅킹 어워즈 2013'에서 3년 연속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주최 측은 "하나은행은 탁월한 자산관리능력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하나 포트폴리오 조기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이와 함께 고령화 트렌드에 대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120명의 금융노년가(RFG)를 배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매년 시상식을 주관하는 더 뱅커지와 PWM지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전문지다. 특히 더 뱅커지는 금융 전문 월간지 랭킹 1위의 권위 있는 금융지로 알려져 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재무적·비재무적 측면 모두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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