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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아태지역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최한 '2013 TIA 코리아' 시상식에서 '우수 모바일 뱅킹 프로젝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TIA 시상식은 은행과 은행의 전략적 IT 서비스 공급자간의 우수 협업사례를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하나은행은 국내 금융 IT기업과의 업무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모바일 뱅킹 프로젝트, 우수 모바일 소셜미디어 프로젝트, 우수 모바일 보안프로젝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창간된 아시아 지역 대상 금융 전문지로 매년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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