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윤재, MBC 새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 주연 캐스팅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박윤재, MBC 새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 주연 캐스팅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윤재가 M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가제/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되는 '빛나는 로맨스'는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여주인공 '오빛나'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생활밀착형 로맨스 드라마로, 박윤재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제이그룹 강대풍(정한용 분) 회장의 큰 아들이자 빛나의 연인 '강하준' 역으로 출연한다.


강하준은 이십대 초반에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MBA 과정까지 수료한 최고의 스펙을 지닌, 겉으로 보기에는 무결점 엄친아 차도남으로 등장,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리조트사업부 본부장을 맡아 첫 출근한 날, 리조트에 가족 여행을 온 ‘빛나’와 우연히 만나면서 그녀와의 인연이 시작되며, 한결같이 빛나를 지켜주는 순정 마초가 된다.


박윤재의 MBC 드라마 컴백은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2011)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방송 당시 박윤재는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듬직한 남자의 전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박윤재는 '불굴의 며느리'로 2011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윤재는 "'불굴의 며느리' 이후 2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설레고 긴장되면서 한편으로는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준은 겉으로는 까칠하면서도 정이 넘쳐나는 캐릭터다. 하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전의 변을 밝혔다.


'빛나는 로맨스'는 '어느 멋진 날'(2006), '떨리는 가슴'(2005)의 신현창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천사의 선택'(2012), '분홍립스틱'(2010)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BC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는 '오로라 공주' 후속으로 오는 12월 중 첫 방송 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