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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는 다음달 7일 열리는 2014년도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럭키수능시리즈’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럭키수능시리즈는 수험생들에게 행운과 합격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열쇠, 왕관, 네잎클로버, 학사모 등의 상징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누가(꿀 등에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 만든 당과류), 초콜릿, 떡과 함께 특별한 열쇠가 달려있는 ‘합격문을열어줄럭키’와 네잎 클로버 화분 모양의 ‘럭키클로버’, 학사모 모양의 케이크 ‘합격의 학사모’ 등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한 뚜레쥬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수능 대박 기원 럭키 이벤트’를 실시, 최종 우승자들의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제품을 선물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에 마음 졸이고 있을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합격과 행운의 상징이 가득 담긴 제품인 만큼 수험생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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