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87% 하락한 3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2100원(-3.02%)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2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28분 기준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7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지난 8월30일 이후 2달 동안 꾸준히 순매수 기조를 유지해왔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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