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SK하이닉스는 29일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전체 생산에서 모바일 D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2014년이 되면 모바일 D램의 수요가 PC D램의 수요를 앞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 생산비중이 2분기 20% 중반, 3분기 30% 초반이었다며 4분기에는 30%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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