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독립국가연합(CIS) 경제개발전략 현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년간 진행한 CIS 경제개발전략 연수사업의 성과를 공유한다. 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경험을 바탕으로 참가국의 경제발전 전략과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CIS 경제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3년 과정의 연수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16명, 올해 12명의 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지홍 KDI 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CIS 국가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실크로드로 주목받는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중장기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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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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