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라이브플렉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소녀 삼국지’를 IOS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구글플레이 등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 ‘미소녀 삼국지’는 IOS 버전의 준비를 마치고 앱스토어에 등록됐다.
삼국지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주요 영웅들을 여성화해 재구성한 카드 배틀 게임 ‘미소녀 삼국지’는 원작의 기본 설정을 따르면서 게임적인 시나리오를 추가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게임 이용자는 여러 장수의 카드를 수집하고 병영을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전투를 펼쳐 나가야 하며 병영의 강화 및 승격, 다양한 미니게임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즐기며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미소녀 삼국지’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2일까지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이번 앱스토어의 출시로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삼국지 이야기를 색다른 여성 장수들을 통해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미소녀 삼국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소녀 삼국지’에 대한 정보 및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클럽미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clubmin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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