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제주 로컬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그릴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실속 뷔페를 다음달 1일부터 테라스카페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일 마련된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아시안 스타일을 비롯해 웨스턴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전복과 소라, 왕새우 등의 해산물과 소고기 및 양고기, 제주도산 흑돼지 등 최고급 육류를 이용한 그릴코너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 저녁 가족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4인 1테이블당 최대 2명의 어린이까지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속 뷔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실시한다. 가격은 성인 7만원, 어린이 3만5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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