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9탄 조중훈처럼 - 땅과 하늘과 바다의 길을 연 대한민국 수송계의 거목'을 펴냈다고 28일 밝혔다.
‘조중훈처럼’은 세계적인 종합 수송 그룹인 한진그룹의 창업자 조중훈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재구성했다.
조중훈 회장은 1920년에 태어나 2002년 타계하기까지 한평생 ‘수송 외길’을 걸으며 국내 최대 종합 수송 그룹인 ‘한진그룹’을 일으킨 대한민국 수송계의 거인이다.
전경련 측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준 조중훈 회장처럼 청소년들이 큰 꿈을 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