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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할로윈데이 용품 25만개를 준비하고 초특가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Tesco(테스코) 직수입 상품을 비롯해 할로윈 바구니, 마스크, 망토, 모자 등 총 25만점의 제품을 판매한다. 호박바구니 1000원, 모자와 망토는 2000원부터 초특가로 준비했다.
또한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시에는 관련 상품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며,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황중하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 데이는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면서 "유치원이나 놀이방 등에서 체험 행사를 많이 진행해 매년 할로윈 용품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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