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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38개 매장에서 '겨울 침구 대전'을 실시하고 극세사 차렵이불, 담요, 거실화, 쿠션 방석 등 약 100여 종의 겨울 침구류를 할인 판매한다.
극세사 차렵이불 7종은 30~50% 할인해 3만4900원부터 판매하고, 밀키 담요 4종은 40% 할인해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유파 전기요는 전국 매장에서 1만장 한정으로 50% 할인해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봄·가을에는 파스텔톤 계열의 침구가 인기인 반면 겨울에는 레드나 오렌지 같은 따뜻함을 강조한 컬러가 인기 있다"며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무릎 담요에 대한 수요도 높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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