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여의도 최초의 인터내셔널 쇼핑몰인 IFC 몰(www.ifcmallseoul.com)은 오는 26일 하루 동안,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후 1시에서 6시 사이, IFC 몰 각 층마다 설치된 포토존 앞에서는 할로윈 캐릭터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할로윈을 주제로 한 페이스 페인팅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는 IFC 몰 곳곳을 돌아다니는 할로윈 캐릭터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할로윈 사탕도 증정한다.
또한, 이국적인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돋우어 줄 '할로윈 커스텀 콘테스트'도 마련했다. 이날 3시부터 L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할로윈 커스텀 콘테스트에는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할로윈 복장을 입고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콘테스트는 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안혜주 AIG 코리안부동산개발 전무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할로윈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쇼핑 이외에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IFC 몰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FC 몰 홈페이지(www.ifcmall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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