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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와 조손가정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광남마중물봉사대가 26일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 60여명과 함께 화순 운주사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남마중물봉사대는 오는 2016년까지 3년 동안 관내 조손가정에 대한 후원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광주시 남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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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10.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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