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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논란, 시어머니 '협박설'에 이어 남편이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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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논란, 시어머니 '협박설'에 이어 남편이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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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이혼 소송 중인 MBC 김주하(40) 앵커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시어머니인 A씨가 김 앵커와 말다툼을 하던 중 협박을 당했다고 신고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 조사했지만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며 "물리적인 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달 23일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씨를 상해 혐의로 고소하고 전치 4주의 진단서를 함께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앵커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남편의 접근을 막아 달라"는 내용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편 강씨 역시 "지난 9일 말싸움 중 아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맞고소해 김 앵커와 관련된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이혼소송에 이어 시어머니 협박설까지 휘말린 김씨는 "지금은 회사에서 아무런 발언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변호사를 통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주하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논란, 김주하 정말 안타깝다", "김주하 논란, 여성들의 우상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김주하 논란, 김주하 앵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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