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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비에이피는 오는 11월 19일과 20일 고베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나고야, 12월 4일과 5일 도쿄에서 '워리어 비긴즈(WARRIOR Begins)'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25일 공개된 포스터 속 비에이피는 통일감 있는 블랙의상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함과 동시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비에이피는 "이번 투어는 이전의 퍼시픽 투어와는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신선하고 다채로운 무대들로 구성된 이번 일본 투어는 비에이피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11월 13일 '원샷(ONE SHOT)'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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