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와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인 크로카타우 포스코, 동국제강은 25일 서울 강남 포스코 타워에서 슬라브 거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연간 30만톤의 슬라브를 동국제강에 공급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포스코뿐만 아니라 크라카타우 포스코가 슬래브까지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돼 후판 생산 및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오는 12월 고로 화입식을 갖는 크라카타우 포스코가 안정적인 국내 수요처를 확대해 가동초기부터 안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