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중국 지표호조에 WTI 0.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재고 증가 우려와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나오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센트(0.3%) 높아진 97.1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9센트(0.73%) 내린 107.01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의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컸지만 중국의 10월 제조업지수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오면서 유가를 방어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6.30달러(1.2%) 높아진 1350.3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