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브아솔' 아이투아이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참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아이투아이가 '2013 서울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이하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 참가한다.

아이투아이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해 동료 가수들(나인뮤지스, 퓨어, 베스티,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등)과 함께 멋진 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아이투아이는 수혜, 나래, 진선으로 이뤄진 여성 보컬 그룹으로, 지난 2011 세계적인 뮤지션 보이즈투맨과 합동 무대에서 극찬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가수 윤건과 나얼은 같은 소속사 멤버로서 아이투아이의 오디션부터 앨범제작에까지 참여해 이들에게 '여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줬다.

한편 '희망나눔천사 콘서트'는 도움이 필요한 빈곤층 아동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스포츠투데이를 비롯한 뉴스토마토, 토마토TV, 엑스포츠뉴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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