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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힙합 걸그룹 딜라잇(연두, 은새, 태희, 수아)이 6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딜라잇은 24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학교종이 땡땡땡!'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학교종이 땡땡땡!'은 학교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나오면 모든 게 끝인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역시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좌절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학교종이 땡땡땡!'의 뮤직비디오는 사회생활의 고충이 담겨있으며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듯 한 고무줄놀이와 딜라잇 만의 파워풀한 칼 군무가 돋보인다.
한편, 딜라잇은 앞서 4월 'Mega Yak'이라는 강력한 사운드의 파워풀한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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