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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화L&C 임직원들이 그룹 창립 61주년을 맞아 ‘나눔으로 함께 더 멀리’를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20여 명은 23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 대표 등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근처 대형마트에서 겨울나기에 필요한 동절기 필요물품과 식음료 등을 구입한 후 미리 준비한 온열매트와 함께 20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늘 함께하겠다는 동행의 의미를 담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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