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지구 인프라 & 공원의 쾌적한 삶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25일 견본주택 오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10월 25일 용화체육공원과 단지와 인접한 어린이공원 등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남 아산시 법곡동 1-45번지 일대에 위치한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는 지상 13~15층 7개동, 전용 59~74㎡ 총 513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은 59A㎡ 168가구, 59B㎡ 56가구, 59C㎡ 117가구, 74A㎡ 159가구, 74B㎡ 13가구 등 총 5개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그린프리미엄 아파트답게 내ㆍ외부에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근에 전통관과 전망대 아산역사마당,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16만㎡ 규모의 온주역사공원 조성이 예정됐고 단지와 인접해서는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지하 위주로 배치, 보행자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웰빙 산책로와 힐링정원, 중앙광장, 그린필드 등을 갖춰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일대는 향후 아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신흥주거벨트로 자리할 전망이다. 모종, 풍기, 용화, 배방지구로 둘러싸여 교육ㆍ쇼핑ㆍ여가 등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삼성 탕정LCD 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직주 근접형 아파트로도 적합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공원형 아파트답게 단지 내ㆍ외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전통관과 전망대 아산역사마당,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16만㎡ 규모의 온주역사공원 조성이 예정됐고 단지와 인접해서는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밖에 주차장을 지하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우선으로 고려했으며 단지 내에 웰빙 산책로와 힐링정원, 중앙광장, 그린필드 등을 조성해 ‘그린 프리미엄’을 높였다.

한편 단지 북측을 통과하는 외암대로는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지역일대 교통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총 160억원을 들여 풍기동 사거리에서 읍내동 사거리간 1.68km 2차선의 외암대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공사 완료시 온양남부권과 송악면 일대의 원도심 접근성 향상은 물론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의 교통여건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5번지 일대 용화마을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 041-543-09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