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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박신혜 ‘짝퉁OUT 정품OK’ TV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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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말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TV 통해 방영…위조 상품 피해사례 전달, 소비자 의식변화 이끌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이 날로 중요시되는 가운데 탤런트 박신혜가 나오는 ‘짝퉁OUT 정품OK’ TV광고가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특허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슬로건 ‘짝퉁OUT 정품OK’ 제목의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우리 주변에서 생길 수 있는 위조 상품 피해를 직접 전함으로써 짝퉁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달라지도록 이끌면서 정품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광고에선 위조 상품에 따른 ▲가정과 기업의 피해 ▲국민안전 위협 ▲국가이미지 하락 등의 피해사례를 실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명확히 나타냈다.

또 ‘무심코 구입한 위조 상품, 깨달았을 땐 너무 늦었습니다’란 광고문구로 올바른 소비문화를 이루기 위한 소비자의 실천도 강조했다.


특히 광고에선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가 ‘이제 소비자가 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친근감을 더했다.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광고는 11월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 또 KTX, 지하철, 옥외전광판 등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캠페인 광고를 통해 위조 상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피해사례를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나타냈다”며 “TV광고와 더불어 여러 캠페인활동으로 소비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위조 상품 유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품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국민 참여캠페인이다. 박신혜와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공식블로그(blog.naver.com/kipracafe)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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