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유재욱)는 22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례군 구례읍 백련리 조점순 할머니댁을 방문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 고쳐주기 수혜가구는 노령으로 신체가 불편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할머니댁으로 노후화되어 비가새는 슬레이트지붕을 개보수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공사에서는 2007년부터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농어촌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 등 546가구에 대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유재욱 지사장은 "농어촌 소외계층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며 ”나눔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