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T가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닷새만에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전 11시35분 KT는 전일대비 500원(1.37) 떨어진 3만5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검찰은 KT 이석채 회장의 배임혐의 고발건과 관련해 서울 KT 본사와 계열사 1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사업보고서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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