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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영국산 비타민C와 다량의 식물성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송스베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스베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타민C에 의한 항산화작용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유해산소를 줄여 세포를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비타민C와 함께 적포도 추출물, 포도과피 등 식물성 성분이 80%이상 함유된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JW중외제약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방송인 송해 씨를 모델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 콘셉트에 맞춰 방송인 송해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송스베라가 국민 비타민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23일 오후 9시40분 NS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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