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호세쿠엘보, 클럽 매그넘서 '할로윈 파티'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세계 넘버원(No.1)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Jose Cuervo)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 밤 11시 서울 신사동 '클럽 매그넘'에서 '후즈 인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호세쿠엘보는 이번 파티를 위해 서울 트렌드 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신사동의 클럽 매그넘을 선택,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장으로 연출한다.

호세쿠엘보 샷 스키, 포토타임, 유명DJ의 디제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파티의 하이라이트가 될 호세쿠엘보 샷 스키는 스키(ski) 모형에 일렬로 고정한 샷 잔을 놓고 여러 명이 동시에 쿠엘보 샷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호세쿠엘보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스키 모형을 주문 제작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와 파티 참가자들을 위한 할로윈 기념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파티는 할로윈의 밤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26일 아침9시까지 애프터 클럽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호세쿠엘보는 이번 할로윈 파티에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인 'Jose Cuervo, Who’s in?(호세쿠엘보, 후즈 인?)'의 한국 론칭을 선포할 예정이다.

호세쿠엘보, 후즈 인?은 호세쿠엘보는 어디에서나 재미를 이끌어내고 가장 열정적으로 즐길 줄 아는 파티 피플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세쿠엘보 데킬라는 오는 12월에는 후즈 인 종강파티, 후즈 인 연말 파티 등 호세쿠엘보, 후즈 인?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다.

호세쿠엘보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 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 김성희 과장은 "호세쿠엘보는 파티나 모임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열정과 즐거움이 담긴 브랜드"라며 "이번 후즈 인 할로윈 파티를 기점으로 다양한 행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호세쿠엘보, 후즈 인? 캠페인을 펼쳐 국내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