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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자전거 마스터 후 '질주 본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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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자전거 마스터 후 '질주 본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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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이 함께 소풍을 간 가운데, 윤후가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두발자전거 타기를 마스터했다.

윤후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처음 배우는 두발자전거 타기를 마스터하며 놀라운 '질주 본능'을 보였다.


먼저 윤민수는 아들 윤후를 위해 자전거 시범을 보였다. 윤후는 "못 한다"는 말을 계속 입에 담으면서도 아빠를 믿고 계속 두발자전거 타기를 연습했다.

윤후는 3초 정도 혼자서 잘 가다가 넘어지면서 울상을 지었지만, 윤민수의 계속된 격려 속에 결국은 중심을 잡아내며 자전거타기를 성공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윤후는 거침없이 질주하며 브레이크 걸기까지 성공했다. 윤민수는 "얘를 운동을 시켜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감이 충만한 윤후는 남에게 훈수를 두는 것은 물론 점점 거친 주행을 시작했고, 아빠 윤민수는 어쩔 줄 몰라 해 '아들바보'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아빠들과 함께 전남 화순의 숲으로 소풍을 떠났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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