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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LG 선발투수 우규민이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오재원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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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0 15:09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LG 선발투수 우규민이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오재원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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