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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가희가 탄탄한 몸매와 절도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남자 백댄서들 사이에 둘러싸인 채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섹시 안무로 보는 눈길을 끌었다.
'It's me'는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故 로티플스카이의 마지막 작품으로, 중간 템포의 몽환적인 사운드 속으로 스미는 가희의 중저음 보이스가 일품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지드래곤, 아이유, 케이윌, 티아라, 가희, 송지은, 나인뮤지스, 블락비, 유미, 마이네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베스티, 투아이즈, AOA, 리듬파워, 제이준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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