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정수기 누적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 시장 진출 이후 3년 만에 50만대를 돌파한 셈. 쿠쿠는 자사의 차별화된 사후관리서비스 '홈케어 서비스'와 필터 독자개발 기술 등을 성과의 배경으로 꼽았다. 최근 출시한 얼음정수기 아이스 넘버5(ICE NO.5)도 예약판매 대수가 1000대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가 1등 밥솥 브랜드로서 기술력과 품질 등을 인정받아온 것이 새롭게 진출한 정수기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사후관리서비스, 독자적인 필터 개발 기술,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와 같은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정수기 시장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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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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