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kg을 감량한 닥스훈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비만견 '오비'가 23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다리가 짧고 몸집이 작은 사냥개인 '닥스훈트' 오비는 전 주인이었던 노부부의 넘치는 사랑으로 비만견이 됐다. 하지만 급격히 살이 찌면서 오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를 알아차린 수의사 '노라 바네타'는 지난해 10월 오비를 입양해 다이어트를 시켰다.
그 후 1년여 만에 오비는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보행 벨트 없이 걷지도 못했던 오비는 수중에서 걷는 훈련과 식사 조절 등을 꾸준히 병행한 끝에 23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다이어트 후 늘어진 피부는 성형 수술을 받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뜨는 뉴스
오비의 다이어트 성공담이 회자되면서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도 오비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오비의 체중변화 과정을 담은 페이스북 '오비 도그 저널'은 구독자만 12만명에 달한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오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3kg 감량한 닥스훈트, 네가 나보다 낫구나", "23kg 감량한 닥스훈트, 과거 무게가 초등학생 1학년 몸무게였네", "개가 23kg을 감량하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