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행사 열리는 광역상가 유동인구 확보 용이
다양한 축제의 장 송도 많은 인파 몰리는 '센투몰' 일대 주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청명한 가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개최되는 지역의 상권은 자연스레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곤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축제와 행사가 활발하면서도 쾌속 교통망으로 접근성까지 뛰어난 지역의 상권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하철의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고속도로 및 각종 간선도로를 확보하고 있는 지역의 상가는 기본적으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함을 갖추고 있어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유동인구가 형성돼있을 경우 이에 따른 기대 수익률을 예측하기 쉽고, 다양한 업종을 구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핫한 신흥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일대를 들 수 있다. 송도에서는 연면적 5만4726㎡의 대규모 쇼핑센터인 ‘NC큐브’의 오픈과 지난 12일 인천아트센터 일원에서 45만여명의 관람객 속에 열린 '인천음악불꽃축제', 주말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 아웃도어캠핑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축제들이 열리며 상권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또한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는 센트럴파크는 40만㎡(약 12만평) 규모의 친환경 도심공원으로 굿마켓, 세계문화축제, 콘서트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며 송도 주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각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센트럴파크에 들어서는 4만m² 규모의 한옥마을이 내년 7월 준공예정인 등 다양한 대형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인근의 거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Ⅰ.Ⅱ 상업시설'과 '커낼워크' 상가는 송도 최대의 '몰링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스코건설이 분양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송도와 신촌을 잇는 M6724 버스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상가 바로 건너편으로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1년 내내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각종 행사,축제를 즐기러 오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상가 인근으로는 I-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이 입지하고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 시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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