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이 투자수익률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7일 당일 투자수익률이 3일 이상 연속 상승하면 식음료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신나는 연타석 안타를 노려라’ 이벤트를 12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연타석 안타를 노려라’ 이벤트는 ‘2013 크레온 실전투자대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2013 크레온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당일 투자수익률이 3일 연속 상승 기록하면 ‘비타민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4일과 5일 연속은 각각 커피, 햄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6일 연속이면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http://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서 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이 이벤트는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실력 향상과 건전한 투자문화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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